사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하나님 아버지
토기장 하나님께서 나의 진흙을 받으셔서 이 시대에 필요한 새 그릇으로 빚어 주소서

이슬람 땅에서 농아교회 등록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베라교회 현지목사를 만나고 이사람 저사람을 만나고 다닌다.
사람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25년 전 이동진료를 함께 했던 김수호 박사님 부부를 뵙고 오랜시간 못다한 이야기로 웃음 꽃을 피운다.
모두가 추방당한 우즈베키스탄 땅에 유일하게 미국동포 의료 선교사로 홀로 살아남아 장애인 고아원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김 박사님 & 사모님을 진심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