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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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886 Views 21-10-09 03:31본문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4:2~6)
첫째,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멸망과 구원의 심판을 예고하신다. 구약성경 마지막 메시지는 언약대로 치료의 광선,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의 도래를 약속하고,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대적할 악한 자들의 심판도 예언하고 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기억하라 명하신다. 율법을 기억함은 과거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않고 경외함을 뜻하고, 언약 백성을 율법으로 정죄하고 용서해 주심으로 하나님되심을 알게 하려는 데 있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메시아가 도래하기 전에 예비자로서의 선지자를 보낼 것을 예고하셨다. 이는 선지자의 사역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확증하게 하기 위한 표적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심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아담에게 세우신 복으로 시작되고, 끝은 첫째 아담과 세운 복을 둘째 아담 예수로 성취하실 예언으로 종결된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주님의 은혜로] 오늘부터 우즈베키스탄 농아교회 식구들 가정마다 심방을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최후의 예언]을 선포하게 하소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늘의 감사
시차와 날씨가 조금은 몸을 괴롭게 하지만, 그래도 버틸 수 있는 에너지가 있음에 감사하고
경찰서에 가서 거주등록, 여권을 찾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롯네 식구들 점심을 대접하며 사랑의 교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타쉬켄트 세종한글학교 주관, 세종대왕 한글날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농아교회 식구들 31명이 초대되어
샤크노자 45년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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