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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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842 Views 21-06-18 23:41본문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잠21:2-3)
첫째, 하나님은 인간의 발걸음뿐만 아니라 마음도 주장하신다. 인간은 자기 마음을 가늠하거나 통제하기 어렵다. 욕심의 노예가 되면 안 된다고 다짐하지만 요동치는 마음을 자제할 수가 없다.
둘째, 지혜는 하나님의 영역이다. 지혜는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는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이다. 여호와는 악한 자의 악심을 판단하시고, 성도들의 선한 마음을 주관하신다.
셋째, 하나님은 종교적인 형식과 외식적인 태도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며 순복하는 것을 선히 여기신다. 바리새인과 같이 외식하는 것보다 마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인정하며 순종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신다.
그러므로 하나님 중심의 객관적 평가, 합리적 해석, 공평한 판단이 지혜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빛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만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새벽 1시가 넘어 도착한 [양평 한옥] 숙소를 준비해 준 바나바 형제에게 감사하고
5년만에 만난 강순남 원장님의 푸짐한 먹거리 대접과 토판염 선물에 감사하고
이음 아트타운 건립을 위한 기관 협약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점점 몸이 굳어져 가는 문 대표, 강원래 소장 함께 저녁식사와 티타임에 감사하고
글로벌블레싱 소개영상에 감동하게 되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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