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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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72 Views 21-09-24 22:29본문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합3:1~3)
첫째, 하나님께서 약속한 때가 가까워진다는 것은 피폐해진 선민의 나라와 백성의 생명을 소생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버리심은 나라와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함이요, 의지의 대상을 잃고 방황함을 뜻한다.
둘째, 하나님의 긍휼은 함께하심이다. 긍휼의 절정은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의 저주를 받으신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공로이다. 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신다는 약속이다.
셋째, 하나님의 영광은 창조주의 권능을 지니시고, 이방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통해서도 나타내신다. 하나님은 이방을 멸하시고 선민을 구원한다는 약속대로 70년의 때가 차매 바사 왕 고레스를 통해서 영광을 선포하신다.
그러므로 하박국의 기도는 한결같이 긍휼을 베푸신 여호와, 영광으로 강림을 보이실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한동대학교, 경기대학교 교수님들과 달항아리 통일미팅을 통해 하박국의 기도가 천안노블랜드하늘공원에서 풀어지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단 한번 밖에 없는 소식을 듣고 영혼의 깊은 감사가
먼저 올라옴이 감사하고
죄송하고 미안하고 송구스럽고
그래도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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