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사4:2~6) 

첫째, 유다 왕국의 회복, 유다 백성이 70년의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될 때에 여호와께서 언약하신 유다 왕국이 가나안 땅에서 번성할 것을 예언한다. 하나님은 창조부터 종말을 정해 놓고 역사하신다. 

둘째, 유다 백성의 거룩,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백성의 죄악을 정결하게 해 주신다는 예언이다. 하나님께서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제사를 회복시켜 주심으로써 백성의 죄를 깨끗하게 용서해 주실 것을 뜻한다. 

셋째, 유다 왕국의 보호, 하나님께서 모든 집회 때에 온종일 구름과 연기와 화염의 빛을 통해서 함께하심을 증거하시며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셔서 더위와 풍우를 피하도록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예언대로 유다 왕국을 회복하시고, 제사를 회복하시고, 백성을 회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언약과 예언대로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종잡을 수 없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않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아침햇살을 전주에서 맞이하고 점심에 화성 평화교회에서 원 선교사님 함께 소중한 NGO 사역에 대한 조율에 감사하고

필리핀 잠발레스 이바 땅에 평화 빵이 세워질 수 있는 씨앗에 감사하고

평화교회에서 패스해 준 우즈벡 선물들을 보관할 수 있는 목동 사무실 있음이 감사하고

송도에서 김민재 작가와 웹툰에 대한 마무리 미팅에 감사하고

인천공항 가까운 곳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