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3) 

첫째, 하나님의 위로 방식은 당신의 존재를 확증하심이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백성에게, 창조주요 생명의 근원인 여호와께서 사망에서 해방시키고, 지명하여 부르셨음을 밝히신다. 

둘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절체절명의 홍해 바다와 요단강 앞에서 창조주의 권능으로 구원하셨다. 바벨론의 포로 시대에도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의 세 청년들을 불가마 속에서 머리털 하나 손상받지 않게 구원하셨다.

셋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당신이 여호와이심을 알게 하기 위해 교육하시는데 곤고와 형통이라는 방법으로 섭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나라들을 강성케 하셔서 선민을 학대받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스스로 창조주의 권능으로 존재하게 하시고, 성도의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게 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5분 뒤의 일도 예측할 수 없는 무능한 저를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주시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사랑을 잊지 않도록 오늘도 새힘을 허락하소서.

오늘의 감사

이른 새벽부터 남원 - 전주 - 화성 - 서울, 가는 곳곳마다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주, 마음조율 미팅에 감사하고 

화성, 빵공장 미팅에 감사하고

서울, 옥면가 미팅에 감사하고

늦은 밤 일심교회 목사님과 통닭배달로 저녁성찬으로 꽉찬 하루의 삶에 마침표 찍을 수 있는 선교관의 안식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