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잠29:25~27) 

첫째, 솔로몬은 아들에게 왕위를 안전하게 계승하려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훈계한다. 사람은 숫자에 취약하다. 여로보암을 따르는 백성의 수와 르호보암의 백성은 비교가 안 된다. 

둘째, 솔로몬은 만사가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다윗 왕조를 이탈한 백성이 여로보암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허사임을 밝힌다. 일의 근원은 하나님께 달려있으므로 왕을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셋째.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은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눅12:51)”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섭리는 선악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선악에 따라 심판하신다. 선악의 충돌은 당연하지만 결국 악은 선에게 패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의지한다는 것은 불의와 투쟁함이다.

하나님 아버지
6.25를 기억합니다. [육이오]에서 [영이오]로 넘어가는 영적 존재임을 자각하게 하소서. 오늘부터 [육육이오 삼팔선사이]로 핸드폰 번호를 바꿉니다. 010 6625 3842

오늘의 감사

6.25 날에 백신 2차 접종의 결과로 엄마를 대면으로 찾아 뵐 수 있어서 감사하고

멀리서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남원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장애를 둔 어머니와 상담을 통해 한가정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