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146:1)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첫째, 다윗은 굴곡진 인생을 살았지만 일평생 여호와를 찬양한다. 다윗은 여러 가지 상황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구보다 많이 경험했기에 일평생 여호와만을  찬양하며 살수밖에 없다.

둘째, 다윗은 일관되게 하나님만을 의지한다. 다윗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 것을 충고한다.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상천하지에 의지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밝힌다.

셋째, 다윗은 오직 여호와만이 절대적인 소망임을 밝힌다. 하나님은 억눌리고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린 자에게 양식을 채워 주신다. 하나님은 만사와 만물을 주관하시며 자기 백성을 영원히 사랑하시기에 유일한 소망이시다.

그러므로 삶의 가치는 신앙이고, 삶의 목적은 찬양이며, 삶의 궁극은 영생이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찬송할 수 있고, 소망을 간직할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아멘.

오늘의 감사

이른아침부터 오늘의 일정을 위해 목욕재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용산-전주 일정을 통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익산 문 목사님과 점심미팅, 전주 김 장로님과 저녁미팅을 통해 글로벌블레싱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는 길동무가 되어서 감사하고

글로벌블레싱 드림축제 e 초청장 발송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새벽시간 용산역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준 임대표 가정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