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1)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복을 주셨다. 복의 내용은 자손, 땅, 통치로서 ‘나라’의 구성 요소이다. 복 있는 사람은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다. 

둘째, 시1편은 복 받는 조건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복 받은 자들의 상태를 뜻한다. 하나님 나라의 복은 하나님의 선택적 주권 사역이다. 복은 창세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된 자들에게 주시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것이다.

셋째,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되며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려는 DNA를 갖고 있다. 복 있는 자들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임을 인식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복은 하나님의 은총이고 하나님의 선택이며 하나님의 언약이다.

하나님 아버지
Global Blessing 복이 되기 위해 복을 받는 사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영권 인권 물권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감사

글로벌블레싱 이사장님과 2차 간담회를 은혜롭게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익산에서 올라온 문 목사님을 수서역에서 마중하고 광명역에서 배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스트리아 마리안느 & 마가렛 간호사 43년의 소록도 삶을 재조명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비엔나 필하모니 문화예술팀들과 한센인들의 연합의 씨앗에 감사하고

소록도를 생각하며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에 영혼 깊숙한 곳에서 회오리 바람이 불어와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