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시98: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첫째, 새 노래로 찬송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휘자되심을 의미한다. 거듭나고 중생한 영혼으로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노래함이다. 구원의 경험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증이요 새로운 피조물로서 생명의 전환이다. 

둘째, 구원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경험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 40년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만나와 생수로 그리고 대적들과의 전쟁에서 구원을 찬송하게 하셨다.

셋째, 땅은 구원역사를 펼치는 하나님의 무대이다. 땅은 물에서 드러남으로 구원을 찬송한다. 합당한 찬송은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감동적인 고백의 열매이다. 

그러므로 찬송은 거듭난 자의 특권이고 하나님나라의 영광이다. 

하나님 아버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나그네의 여정에 눈을 열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5.15 스승의 날을 기억하며 전주 이종섬 목사님을 찾아 뵐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남원 현장에서 수고하는 성봉형제에게 점심을 대접해 준 남 교수님께 감사하고

섬진강 한옥 커피 타임의 여유에 감사하고

은현교회 김 목사님, 사모님께 풍성한 저녁성찬 대접해준 임대표에게 감사하고

서울 전주 남원 곡성 구례 순천 여수 여정을 함께 해준 임대표, 미순자매, 남교수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