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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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91 Views 21-04-08 22:46본문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느8:18)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성곽 수축 작업을 마친 유대인들은 초막을 짓고 절기를 지킨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광야 40년 동안 천막을 치고 생활한 것을 기억나게 하는 절기이다.
첫째, 유대인의 삼대 절기는 애굽에서의 해방을 기념하는 유월절과 광야 생활을 기념하는 초막절 그리고 가나안 땅에서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가나안 땅 정복을 기념하는 맥추절이다.
둘째, 유대인의 절기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한다. 초막절에는 광야 40년동안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생존했음을 기억하고, 바벨론 70년 포로에서 해방되어 성전과 성곽을 수축하고 감사의 찬송을 드린다.
셋째, 성전과 성곽의 재건은 그리스도께서 언약 백성을 죄와 사망에서 의와 생명을 얻게 하신 것에 대한 예표이다. 하나님께서 허물어져 가는 신령한 교회를 재건하시고 찬송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말씀으로 소생케 하신다.
그러므로 유월절 초막절 맥추절의 제물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역사속의 사건을 기억하는 절기가 아니라, 성경 속의 절기를 몸으로 체휼하신 예수님처럼 4월 8일 오늘, 또하나의 절기를 채워갑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의 감사
天 천 姙 임, 하늘의 임신을 위하여 복음에 빚진 사람 & 더하기 십자가 곱하기 십자가 책을 발송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수서역에서 문 목사님을 마중하고 최 목사님 함께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목동 지구촌교회에서 글로벌블레싱 이사장님과 이사들 소중한 마음들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시간이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저녁식사와 커피타임까지 풍성한 교제의 축복으로 아쉬움의 헤어짐에 감사하고
한국에 머물면서 또하나의 산을 넘어갈 수 있도록 영권 인권 물권을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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