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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언약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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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459 Views  21-02-2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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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삼상6:12) 

하나님의 언약궤가 칠 개월 동안 블레셋 진영에 있을 때 블레셋의 우상 다곤 신상의 목이 부러지고, 아스돗 사람들은 피부에 독종 저주를 받는다.

첫째, 재앙의 원인이 우연인지 아니면 여호와의 저주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젖 뗀 새끼를 옆에 둔 암소들로 수레를 끌게 한다. 암소가 새끼에게로 가지 않고 벧세메스로 가면 이를 여호와의 섭리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둘째, 언약궤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증거물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약궤를 통해 당신이 살아계심을 증거하시기 위하여 암소의 걸음을 인도하신다. 젖 뗀 암소가 새끼들의 울음소리를 외면하고 벧세메스로 향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증거이다.

셋째, 언약궤는 선민들에게 축복이며 속죄의 효능을 지닌다. 하나님께서는 언약궤로 인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된다. 우리에게는 언약궤의 실체이신 예수께서 함께하시고, 죄와 사망 권세에서 의와 새 생명을 얻게 하신다. 
  
그러므로 언약궤는 말씀의 확약이고, 하나님 실존의 확증이며, 은혜의 산물이다.

하나님 아버지
언약궤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히9:4) 오늘도 나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벧세메스로 향한 젖 뗀 암소처럼 목표를 향해 끝까지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1년에 한번 있는 글로벌블레싱 정기총회,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2020년 예산 결산, 사업 보고 / 2021년 예산, 사업 계획 등등 

코로나 상황, 법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오프라인, 온라인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법인대표로 책임의식을 갖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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