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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왕을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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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443 Views  21-02-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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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삼상8:20) 

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첫째, 이스라엘 백성은 사무엘에게 왕의 필요성을 열거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약한 대로 반드시 왕을 세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통치 섭리를 망각한 채 자신들을 위한 왕, 인간을 위하여 통치하는 왕을 세우려고 요청한다.    

둘째,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잊고, 자신들이 세운 왕이 자신들을 구원하는 줄로 오판함을 책망한다. 주변 강대국의 통치에서 보듯, 사람이 통치하고 사람이 전쟁을 치르니까 사람이 모든 것의 주체인 줄 착각한다. 

셋째, 솔로몬은 아들 르호보암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진정한 통치자는 유다 왕이 아니라 여호와이심을 잊지 말라고 훈계한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사람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존재를 한순간이라도 망각하면 안된다.

하나님 아버지
내 생각대로 왕을 만들지 말고, 하나님만이 나의 왕되심을 믿고 따라가는 오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나의 왕이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의 감사

His works 투자 중심에 서 있는 남궁 대표와 3시간동안 미팅하면서 오랫동안 묻어 두었던 서로의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모처럼 자동차를 오륜교회 주차장에 파킹해 놓고 전철로 이태원으로 이동해서 부흥한국 팀들과 미팅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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