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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여호와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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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446 Views  21-02-2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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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첫째, 사울의 군대는 블레셋의 굴욕적인 모욕을 받으며 전의를 상실한다. 이런 상황에서 형들을 살피러 왔던 다윗은 블레셋의 위용에 맞서 단신으로 싸움에 나선다.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과 맞선다. 

둘째, 여호와의 이름으로 출정한다는 뜻은 다윗이 왕으로 지명된 것을 뜻한다. 다윗은 자신을 지명하신 여호와를 확신하고 있기에 승리를 선언한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기에 확정된 승리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셋째, 다윗은 시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고 고백한다. 이는 다윗을 지명하여 부르신 여호와는 반드시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의 뜻과 여호와를 아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라. 하나님은 스스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늘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이름을 부르고, 찬양하고, 높이고, 사용하고, 증거하고, 전하고, 채워가는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

모자이크교회 사순절 토요특새 말씀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성, 아성 함께  안동국시로 점심하고,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커피타임으로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3시 김상화, 4시 김진, 6시 정교수님을 릴레이로 미팅하고 함께 저녁식사하며 한옥선교관 설계를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늦은 시간 승민이네 집에 잠시들러 필요한 물건들을 챙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루종일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꽉찬 하루를 마무리하고 무사히 선교관에 도착할 수 있서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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