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단법인 글로벌블레싱(Globalblessing), 우즈베키스탄 장애인협회와 MOU 체결

  • 신현권 특파원 uzbek@newskorea.ne.kr
  • 입력 2022.04.11 09:18
  • 수정 2022.04.13 13:2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개발전략센타(Development Strategy Center)에서 한국의 사단법인 글로벌블레싱 Globalblessing)과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협회(Uzbekistan Association for the Disabled)간의 MOU(양해각서협약식이 있었다.

 

두 단체는 양국간 장애인을 위한 재활 및 보조기기 지원 서비스 와 그들이 모든 사회 활동에 평등하게 참여 할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장애인 보조기기 개발 및 장비수준 향상, 장애인 검진 및 예방강화, 이동 장애인을 위한 재활 서비스 카테고리 확대장애인의 문화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문화체육 활성화와 장애인을 돕고 지원하는데 있어 사회 각계 각층이 참여 할수 있도록 노력 한다고 협의 하였다.

 

협약식에서 김진 글로벌 블레싱 상임대표는한국에는 많은 민간협력단체가 있는데 글로벌 브레싱과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협회가 이렇게 만남을 통해서 더 많은 민간협력 단체들이 교류 하고 협력하는데 좋은 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하였으며, 많은 민간협력 단체들이 처음 시작할때는 많은 희망을 가지고 또 많은 약속을 하고 많은 협력을 지원하기로 결의를 하는데제가 25년동안 국제협력 개발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활동을 통해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방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서로 뜻과 의지를 잘 결합할때 멀리 오래 간다는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오늘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협회와 MOU를 맺고 협력하는데 있어서 보다 멀리 내다보고 신뢰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그러한 활동을 지속 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한국측에서는 김진 글로벌 블레싱 상임대표와 임승훈 이사, 신현권 글로벌 블레싱 우즈베키스탄 지부장이 참여 하였고 우즈벡 측에서는 카밀 압둘라예프(Kamil Abdullayev) 우즈베키스탄 장애인협회 회장 등 여러명이 참여 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신문, TV뉴스 체널등 많은 언론사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취재를 하였다.

 

협약전 우즈베키스탄 뉴스24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김진 상임대표는 글로벌 블레싱은 국제장애인 단체입니다.”고 소개한 후, “이번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협회와 MOU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곳 우즈베키스탄에서 장애인 협력 사업을 진행 하려고 합니다.” 는 소회를 전하고 “특별히 한-우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양국 장애인 예술제 장애인 복지관 건립을 추진 할 예정입니다.” 라고도 하였다.

끝으로 사단법인 글로벌 블레싱(Globalblessing)은 북한을 비롯 세계 장애인을 돕기위한 국제NGO단체 이다.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037-130689-04-011(IBK기업은행)
예금주 : 주식회사 뉴스코리아

후원하기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10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