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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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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95 Views  25-01-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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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물(水)

흐르고
흐르다가
온몸이 부서져도

물 같은 사람은
낮은 자리를 찾아
흘러간다.

바다보다 낮은
하늘을 찾아
떠난다.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물속 예배

예수따라가는교회
무지개교회
마라나타교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성령 성령
불 받아라

이런 예배는 들어 봤는데..!!

무슨
바다보다 낮은
하늘을 찾아 떠나는
물속 예배는 처음 들어 봤다고..!!

그래서
제가
질문만 듣고
답변은 하지 않았어요.

사실
물의 특성을 생각해 보면
끊임없이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흘러 가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못 내려 오셨을까요
안 내려 오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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