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손말 교류사업

글로벌블레싱은 북녘의 롱맹 대표기관인 조선롱맹경제문화교류사와 가장 오래된 국제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05년 손말사전(롱아학교용) 이후, 14년 만에 2019년 7월 30일에 손말사전(부문별손말)을 최종 발간하였으며,
2020년 1월 12일에 조선손말교류사업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조선손말 사용 실태와 롱아학교의 손말교육자료를 공유받아 분석연구하여 조선 손말의 통합된 해설사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물을 바탕으로 손말과 관련된 남과북의 국제교류활동을 다양하게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