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수레바퀴

역사운동
나선운동
수레바퀴

밤낮
제자리를
도는 것 같지만

결코
제자리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간다.

나사는
늘 제 구멍을
도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올라가고
앞으로 나아간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이상의 내용을 해석하면 재미가 없는데 한번 해 볼께요.
스스로 생각할 여유가 없으니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을텐데.. 아무튼, 수레바퀴

나의 삶이 후퇴하는 것 같고 되풀이하는 것 같지만
오늘의 시간만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짧게 보면 막힌 것 같고 끊어진 듯하고, 늪에 빠진 것 같지만
크게 보고 멀리 보면 나의 삶은 오늘만큼 위로 올라가는 것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현직 대통령이 구속기소가 되는 어둡고 혼란스런 초유의 상황에서도
역사의 수레바퀴는 오늘도 앞으로 나아간다.

찬송가 359장 (통일찬송가 401장)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에 장애를 두려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세 천성 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 앞에 기다려 서 있네

멕시코 ???????? 쿠바 ???????? 선교사님 부부 시드니공항에서 30분 간격으로 도착

서로 서로 처음 만나 시드니에서 일주일 보내고 아래와 같이 얼마나 행복했던지
모임 이름을 ‘씨피’로 정하고 마지막까지 스페니시로 찬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굿바이 한다.

씨피
하나님의 DNA 종자
Sonship 하나님의 씨(씨밥의 씨)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Kingship 십자가의 피(GP의 피)

글로벌블레싱 여러분 덕택에 씨피 모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