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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네 자리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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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039 Views  20-05-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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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생각 思  


하나님은
부분이 아닌 전체


하나님은
셋 이면서 하나


일어나 걸어가라
네 자리를 들고


이성과 신앙이
만나고


과학과 철학이
만나고


예술과 종교가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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