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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주님안에 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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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40 Views  20-06-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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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생각 思


스스로 얽매인

자유


법에 갇혀버린

자유


호텔 방

문을 열수도 없다


하루 세끼

방 문 앞에 밥을 놓고 

간다


그 때만

방문을 열 수 있다


군인들이

복도에 서 있고


CCTV가

24시간 작동을 한다


절대의 자리

있다 없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


절대는

유무를 내포하면서

초월해 버린다


절대 진리

완전 충만


자가격리 2주일

주님안에 

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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