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7:3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하나님 아버지
“나를 보내신 이가 있다”는 말씀이 삶에 비밀되어 보내신 분의 어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고등학생이었을 때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한창이었다. 벌써 44년의 세월이 흘렀다. 하루종일 마음이 뒤숭숭하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바람에 실려 보낸다. 바람이 분다 ~~ ???? 천국 바람이 ~~ ???? 가슴을 열어 노래한다.
나를 닮은 청개구리 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 (선악과)
아담의 선악과, 나의 선악과 / 예수 십자가, 나의 십자가
1+2=3 선악과 + 십자가 = 하나님 1=2=3
ps. 오늘 읽은 책 (김교신 / 홍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