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블레싱

세상축복하며 평화
만들어 가는 글로벌블레싱

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닉 부이치치

페이지 정보

활산  0 Comments  840 Views  20-04-09 10:53 

본문

2월 8일 생각 思    


비오는 날  

한사람 노래를  

듣는다.


마음 속에 

내가 남아 있으면 

불안하다.


속이 없을 만큼 

내가 없어져야

편안하다. 


내가 없다. 

'나'는 본래 없다. 

내가 없어야 '너'가 있다.


'너'가 있으면 

'나'도 있다. 

당신은 바로 '나' 입니다. 


우한폐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본다.


이 시대 앞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고 묻고 또 물어본다.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 


한계를 넘어 

사랑으로 

사람들을 품었던 

그를 만나 본다.

 

[이 게시물은 글로벌블레싱님에 의해 2020-04-22 17:58:53 나눔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북녘 장애인들과 세계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할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