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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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840 Views 20-04-09 10:53본문
2월 8일 생각 思
비오는 날
한사람 노래를
듣는다.
마음 속에
내가 남아 있으면
불안하다.
속이 없을 만큼
내가 없어져야
편안하다.
내가 없다.
'나'는 본래 없다.
내가 없어야 '너'가 있다.
'너'가 있으면
'나'도 있다.
당신은 바로 '나' 입니다.
우한폐럼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본다.
이 시대 앞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고 묻고 또 물어본다.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
한계를 넘어
사랑으로
사람들을 품었던
그를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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