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 아버지
‘제목찾기’ 말씀을 통해 주일예배 참여한 성도들이 삶의 제목을 찾게 하소서

2024.1.7. 호바트 한인교회 (고전13:31)
제목 찾기 (은혜의 열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으로, 청룡의 해
우즈베키스탄 정환갑 선교사
환갑 (회갑)은 태어난 간지의 해가 다시 돌아왔음 (육십갑자)을 뜻한다.

이민교 : 2024년 회갑 (영접인 회갑은 2,059년)
설교 : 52주 X 30년 = 1,560
요9:1-5 하나님이 하시는 일 (예수 믿는 일 / 예수 전하는 일)
나의 설교를 가장 많이 들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 Me
심장 수술 후에 찾아온 결단 = 설교한 대로 살고, 살었던 대로 설교하자.

인간의 한계 // 가는세월 (서유석 노래)
1) 죽음의 평등 = 생명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다. 세월을 아끼라 (엡5:16) = 영생
2) 시간의 개념 = 아놀로그 시계, 디지털 시계, 모래시계 // 힌두교, 불교, 기독교 = 영원

할렐루야 변호사, 주명수 목사, 밝음교회, 설교없는 교회
기도를 한다. // 기도로 산다.
기도의 목적이 하나님과 교제일까? 아니면 문제해결, 응답에 있을까?
기도의 응답은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경의 3기둥 /// 구원, 성령, 재림
신앙의 3기둥 ///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살전1:3)

믿음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신앙이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일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오직 믿음이다.

소망 (희망)
희망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
믿음은 소망의 근거 (뿌리) 이다. 사랑은 소망의 열매이다.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벧전1:21)

사랑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종교개혁 =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영광 = 사랑이 빠졌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히11장)

알렉산드르 푸쉬킨 (1799 ~ 1837)
삶,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러시아, 러시아는 눈으로 볼 수 없다. 입으로 설명할 수 없다. 가슴으로 느낄 따름이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요일1:1-2)

인자가 다시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예수님이 보실 때 나의 믿음은
예수님께 인정받는 믿음일까? / 엉터리 믿음일까?

믿음의 근거
이로움에 근거한 믿음인가 / 이기적인 믿음
의로움에 근거한 믿음인가 / 이타적인 믿음, 경외하는 믿음

창12장의 믿음 // 창12:1 그 이후에 창12:2-3
1) 창12:14-20 (애굽왕 바로를 속이고 아내를 팔아먹은 사람)
2) 창16:2 (여종 하갈과 동침 (85세), 이스마엘에 대한 축복 (창17:20)
3) 창20:2 (아비멜렉을 속인 아브라함, 두 번째 아내를 팔아먹은 사람)
4) 창21:3 (이삭 탄생 100세)
5) 창22:1-14 (이삭의 번제) 여호와 이레

예수님의 제자들의 믿음은 어디에 근거를 두었는가?
복음서의 제자들 (마16:16-25 ) / 사도행전 이후의 제자들 (행5:41-42)

은현교회 후임자 교단 불문 광고 (36명 지원, 제비 뽑기)
1) 천국 독립군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실 분
2) 하루에 3시간 이상 기도하실 분
3) 무소유 하실 분
4) 예수가 방법임을 믿으실 분
5) 십자가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죽으실 분
6) 2년마다 부목사들에게 교회를 분가시켜줄 분
7) 은현교회 정관에 동의하시는 분 (정관핵심: 목사 6년, 장로 5년 재신임 투표)

36명의 후보자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왜 신청했을까? // 욕심으로 신청했을까?
75세까지 할 수 있는 분이 60세에 조기 은퇴하면서 물려준 교회 어떻게 되었을까?

은혜를 알고 삽시다.
은혜를 모르면 절대적으로 의로운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은혜를 알았던 사도바울은 먹든지 마시든지, 죽든지 살든지 하나님의 뜻만을 구했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

은혜를 아는 자 / 바울의 고백 / 고전15:10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7)
“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나에게 이유도 조건도 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다.

예수가 방법입니다.
은혜의 열매를 맺읍시다.
은혜의 열매는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자가 다시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아멘, 저 여기에 있습니다.

감히 기대하지 않았던 호바트 여행중에 한인교회에서 예배자로 설교자로 쓰임받을 수 있음이 감사하다.
늦은 밤까지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