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17:24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하나님 아버지
독수리와 포도나무, 백향목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실 메시야 왕국에 대한 말씀이 이 ???????? 팔 ???????? 전쟁에 은혜의 강물되어 흐르게 하소서

아침까지만 해도 스케줄이 변함이 없었는데 약속한 장소에 안해가 오지 않는다.
책가방 둘러메고 나오는 나를 항상 반갑게 맞이해 주었는데 오늘은 30분이 지났는데 안해가 나타나지 않는다.
오늘따라 나는 손목시계, 핸드폰을 놓고 왔기에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핸드폰 사용을 부탁해도 나라별 민족성이 나타난다. 빌려주지 않는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간다.
어떻게 어떻게 핸드폰을 빌려 안해에게 전화를 세번이나 해도 받지를 않는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메도뱅크 TAPE에서 걷고 뛰고 그렇게 해서 집에 와 보니 어성경 강의를 마치고 잠시 쇼파에 앉았는데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살아있으니 감사하다.
하포스 자동차에서 엔진오일, 에어컨 등의 점검을 마치고 간장게장으로 저녁식사 대접을 받는다.
오늘의 삶에 감사함을 담아 호산나 금요예배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