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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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290 Views 23-05-28 20:30본문
시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 아버지
에덴의 신부로 신랑을 만나는 거룩한 예배에 은혜를 부어주소서
이른아침부터 에덴의 신부로 준비하는 것 자체가 예배의 시작이라, 비오는 날에 남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장수군 산서 면사무소까지 1시간, 못자리로 한참 바쁜 시골길을 투어라도 하는 느낌으로 행복한 예배자리 산서교회를 다녀온다. 안디옥교회 성도들처럼 첫랑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에덴의 신부를 기억이라도 하듯 광주해병은 말없이 다박솔을 우물종탑 옆에 심어놓고 간다.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고민이다. 저녁밥도 먹지 않고 나무만 심어놓고 훌쩍 떠난다.
소나무는 살아도 천년, 죽어도 천년을 이야기 하듯 소나무처럼 천년의 세월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람, 에덴의 신부로 남고 싶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 아버지
에덴의 신부로 신랑을 만나는 거룩한 예배에 은혜를 부어주소서
이른아침부터 에덴의 신부로 준비하는 것 자체가 예배의 시작이라, 비오는 날에 남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장수군 산서 면사무소까지 1시간, 못자리로 한참 바쁜 시골길을 투어라도 하는 느낌으로 행복한 예배자리 산서교회를 다녀온다. 안디옥교회 성도들처럼 첫랑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에덴의 신부를 기억이라도 하듯 광주해병은 말없이 다박솔을 우물종탑 옆에 심어놓고 간다.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고민이다. 저녁밥도 먹지 않고 나무만 심어놓고 훌쩍 떠난다.
소나무는 살아도 천년, 죽어도 천년을 이야기 하듯 소나무처럼 천년의 세월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람, 에덴의 신부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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