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6:3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찬양이 주일예배 가운데 충만으로 경험케 하소서

자동차를 렌트해서 시골길을 굽이굽이 돌아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 한폭의 그림처럼 우뚝 서있는 상내백교회에서 11시 예배를 드린다.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내가 만난 세분의 하나님’을 증거한다.

오후 2시 예배에는 지역교회 연합으로 선교헌신 예배를 드린다. 요한복음 9장 1-5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증거한다. ‘예수님 찬양 ~~ 팔자고쳤네’ 찬양율동을 통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말씀을 눈물로 경험한다.

시골 지역교회 7분의 목사님들과 사랑의 떡을 나누고 다시 안해가 입원해 있는 예수병원으로 향한다. 변함없는 예수동행이 말씀과 기도로 삶에서 풀어지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