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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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288 Views 23-05-23 21:11본문
시119:1-2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 아버지
삶의 뒷자리에 장애인 아들을 땅에 묻고, 이제는 어머니를 하늘에 먼저 보내드린 선교사와 오늘의 만남을 통해 삶의 복이 흐르게 하소서
기도 후원자로 버팀목이 되었던 엄마의 장례를 치른지 일주일만에 남원에 있는 나에게 찾아와 가슴에 앵긴다. 자폐아이를 먼저 하늘에 보낸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어머니를 보낸 연이는 슬픔이 나의 가슴에도 저려온다.
남원역에서 만나 곧바로 택시를 타고 광한루 청학동 한정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활산서원 내정각에서 아들의 죽음과 어머니의 별세를 눈물로 나누어 준다. 주여 ~~
사랑의 환대로 슬픔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라의 섬김으로 가마솥에 토종닭 두마리를 삼아 먹는다. 행복한 식탁의 교제를 통해 러시아 레닌그라드 선교에 방점을 찍고 남원역에서 굿바이를 하고 걸어서 집까지 왕복한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 아버지
삶의 뒷자리에 장애인 아들을 땅에 묻고, 이제는 어머니를 하늘에 먼저 보내드린 선교사와 오늘의 만남을 통해 삶의 복이 흐르게 하소서
기도 후원자로 버팀목이 되었던 엄마의 장례를 치른지 일주일만에 남원에 있는 나에게 찾아와 가슴에 앵긴다. 자폐아이를 먼저 하늘에 보낸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어머니를 보낸 연이는 슬픔이 나의 가슴에도 저려온다.
남원역에서 만나 곧바로 택시를 타고 광한루 청학동 한정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활산서원 내정각에서 아들의 죽음과 어머니의 별세를 눈물로 나누어 준다. 주여 ~~
사랑의 환대로 슬픔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라의 섬김으로 가마솥에 토종닭 두마리를 삼아 먹는다. 행복한 식탁의 교제를 통해 러시아 레닌그라드 선교에 방점을 찍고 남원역에서 굿바이를 하고 걸어서 집까지 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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