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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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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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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317 Views  23-06-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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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14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하나님 아버지
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해 아래 머물지 않고 해 위에 사는 하늘중력에 이끌린 삶이 되게 하소서

기억해야 할 6.25 달빛사랑 덕택에 모처럼 늦잠을 잤다. 늦게 일어나니 하루가 짧다. 장마가 시작된 변덕스러운 날씨지만 그래도 빗님이 오시니 좋다.
광주해병의 도움으로 활산서원 잔디를 깎고 남원근교 골동품을 다녀온다. 두레박을 사러 갔다가 풍경소리를 산다.
변함없이 우즈벡 농아교회 줌 성경공부로 하루에 쉼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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