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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길거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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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20 Views  24-08-2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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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2:16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눈물 닦아드리는 예수마음 갖게 하소서

당신들이 먹어보고 맛있는 팥빵을 미리 주문해서 오늘 공구로 찾는 날이라고 하면서 우리를 이스트우드에서 커피한잔으로 초대한다. 고마운 마음에 달려가 커피가 바톤을 이어 에핑 북창동 순두부까지 인도를 한다.
하늘이를 통해 연락받은 아픈 아이를 찾아가 길거리에서 기도해 준다. 한국에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곳에 제빵 제과 공부를 하러 왔다가 팔이 부러져 고생을 한다.
우즈벡 농아교회 선교보고 수요예배를 온라인으로 함께 한다. 그리고 우즈벡 무롯 죤과 깊이 나눔을 갖는다.
무롯 죤 목사 안수 어떻게 하지.?

우즈벡 농아교회에 단기선교 다녀온 한분 한분의 소중한 간증을 가슴에 담아 봅니다. 무엇보다 우즈벡 농아교회 이름을 정식으로 붙여 주고 싶다는 표현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이슬람 땅에 농아교회가 공식적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기도에 힘을 보태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무롯 죤 전도사는 약 20여년 전, 모스크바에서 신학교를 졸업했기에 목사 안수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데 스스로 아래의 3가지가 부족하다고 겸손한 고백을 한다.
1) 아버지 마음이 부족하고
2) 사람들을 세워주는 것이 부족하고
3) 양들을 먹이는 말씀이 부족하다고
무롯은 나보다 훨씬 훌륭한 목자이다. 무롯 죤 전도사가 스스로 목사가 되는 거룩한 부르심에 “아멘”으로 화답하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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