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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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603 Views 22-05-14 01:53본문
민23:8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하나님 아버지
다시한번 허리띠를 졸라매고 절대적인 신본주의 신앙 앞에 전신갑주를 입고 전선으로 나아갑니다.
오늘의 감사
소박한 나의 꿈을 표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사람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당연히 꿈이 있었지요.
아주 소박한 나의 꿈.
무엇보다 선교사로 약 30여년의 세월동안 참으로 많은 수혜를 입었답니다.
특히, 선교지 현장에서 1년에 한번씩 진행되었던 [선교사 연합회 수련회]는 저의 꿈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쳐 있었던 선교사들에게 말씀뿐 아니라 다양한 공급(새로운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안식을 선물해 주었거든요.
그래서 막연하게 이런 꿈을 아내에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언젠가 나도 [선교지 현장을 방문해서 지쳐있는 선교사들에게 [말씀과 기도와 상담] 그리고 맛있는 식사대접을 통해 선교사들의 사역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멀리 느껴졌던 [나의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2022 베트남 선교사협의회 영성 세미나”에 주강사로 초청되어 베트남 한인교회 집회와 선교사들에게 3일간 온종일 말씀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데플림픽 브라질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이동하는 장거리 여정길이기에
피곤치 않도록 기도의 동지, 중보자들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기도 제목
1) 베트남 선교사 영성 세미나에 선포될 말씀에 주님의 은혜가 강같이 흐르게 하소서
2) 전하는 자와 듣는 자가 성령으로 하나되어 말씀을 삶으로 풀어내게 하소서
3) 베트남 선교사들을 위로해 주시고 [영성은 삶이다] 말씀 집회에 각자의 결단이 있게 하소서
4) 베트남 한인교회 집회 가운데 글로벌블레싱 동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5) 영권과 인권과 물권이 차고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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