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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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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06 Views  24-08-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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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비밀을 맡겨 주시고 비밀스러운 일을 주셨으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우즈벡 농아교회에 영어학원 오픈 준비에 대한 생각
1) 9월에 우즈벡 방문하여 현장 사역자와 조율하고 방향을 결정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이곳 카톡방에 올라온 내용을 보니깐 이렇게 진행이 되면 원래 회사의 운영방침에 어긋나기 때문에 저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영역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양쪽교회가 다치지 않도록 - 이상의 표현은 이미라 선교사님이 현재 상황을 저에게 여쭤 봐서 => 제가 표현했던 것입니다.

4) 장로님이 생각하는 흐름대로 일이 진행된다면 올리브교회 헌금으로 운영되고, 우즈벡 농아교회도 헌금으로 학생들이 공부할 경우에 단기적으로는 좋을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사람도 잃고 돈(헌금)도 잃은 형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4-1) 참고로 제 생각은 틀릴 수 있지만 장애인 사역으로만 세월이 30여년이 넘어서 그런지, 더이상 장애인 친구들을 집안에서 밖으로 나오도록 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기에..!! 그렇지만 무료는 안되고 회사 목적대로 돈을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익하지 않을까 싶네요.

5) 무엇보다 이 시대에 교육을 통한 천재는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간절한 소망 중의 하나는 이슬람 탈레반 이상으로 예수를 위해 예수이름으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증거하는 순교자를 위해 하루를 뚜벅 뚜벅 걷고 있습니다.

6) 제 생각의 결론은 이미라 선교사님 생각과 동일합니다. 저희들이 9/11-18 우즈베키스탄 ???????? 방문하여 현장 사역자들과 충분한 미팅 후에 생각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6-1) 현재로는 양쪽 교회가 다치지 않으려면 철저하게 원래 비즈니스 형태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대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2) 우즈벡에서 누군가 비즈니스 영역으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농아교회는 복음전도 형태로 **% 저렴하게 해 주는 것이지요.

6-3)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건물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 장로님의 생각대로 진행할 경우 교회 등록이 안된 상태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또 모이고 하다가 문제가 되면 모든 것이 닫히게 됩니다.

7) 참고로 저는 우즈벡에서 2회 추방을 당했습니다 => 그래서 더욱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8) 아무쪼록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표현된 ‘유로지비’. 표현처럼 남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심장 수술 후에 고백하는 저의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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