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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용서받지 못할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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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31 Views  21-12-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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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2) 

첫째, 요한은 성도들의 범죄를 경계한다. 이것은 지체된 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이요 신앙의 가치이다. 그러나 인간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거듭난 지체가 되었어도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범죄와 무관할 수 없다. 

둘째, 바울은 범죄에 대해서 곤고한 인간의 심정을 두 마음의 싸움으로 증거한다. 하지만 성도들의 위안은 그리스도의 사역에 의해서 영원한 속죄를 이미 받았음에 있다고 밝힌다. 무엇보다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을 강조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사역의미는 성도들의 속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것을 질서있게 정돈하기 위함에 있다. 바울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예수를 영접하면 영원한 용서가 있다.

하나님 아버지
용서받는 것이 먼저일까? 용서하는 것이 먼저일까? 일방적으로 용서받은 은혜를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12/19 주일, 새벽에 인천공항에서 아들 픽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익산왕궁 벧엘교회 오후예배 설교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담양 달빛마을 송 선생님 댁에서 저녁진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12/20 월, 금지노인복지센터장 박 집사님과 청국장으로 점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즈벡 농아교회 요한복음 1장 zoom 성경공부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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