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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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037 Views 21-10-24 04:13본문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1~23)
첫째, 구약시대에는 지정된 예루살렘 성전에서, 지목된 레위 지파 제사장에 의해서, 선정된 제물을 통해서 제사를 드렸다. 즉, 구약의 제사는 정해진 장소, 제사장(사람), 제물 등의 규정된 규례를 통해서 드렸다.
둘째, 사마리아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우상에게 예배를 드리고, 유대인들은 여호와께 드렸다. 예배의 대상을 인지한다는 것은 종교의 기본이지만 이방 종교는 신의 존재를 확증할 수 없다.
셋째, 예수께서는 예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혁신하셨다. 구약시대에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렸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고, 부활의 신령한 몸을 실체적인 성전으로 규정하셨다.
그러므로 코로나 덕택으로 맞이한 예배의 혁명을 통해 하나님과 대면하는 예배자의 삶에 감사하다.
하나님 아버지
겨울에 먹을 음식을 저장하는 오늘, 새벽부터 예배자의 삶으로 시장에 가는 발걸음을 축복하소서.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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