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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부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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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60 Views  21-10-2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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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첫째,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4)”라고 증언한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이 즉흥적이거나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언약에 근거함을 뜻한다. 

둘째, 성경대로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롬 1:4)”라고 증거한다.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한다는 뜻이다. 

셋째,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다고 이해한다. 그러나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이며 영원히 존재하는데 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이 영원히 존재하는 생명체임을 증거하고 있다.  

그러므로 부활은 하나님 영광이요 영원한 생명이요 기독교의 핵심이다

하나님 아버지
“내가 사라지면, 예수가 살아지는” 부활의 진정한 의미가 오늘 찾아뵙는 고려인 양로원,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전달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2021.10.26. 이민교 단상

KOFIH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까레이스키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아리랑 요양원

40여명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살고 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19명이 “상세 났다”고 한다.

다른 세상으로 떠났다는 
고려인들의 슬픈 이야기를 접한다.

코로나 19로 
한꺼번에 원생들을 잃고, 슬픔에 잠긴 김 원장에게 
하늘의 상을 주고 싶다.


잘했어요
위로하고 격려한다.

수영골 국시집에 가서
모처럼 
고려인 손맛 디비와 장국을 먹는다.

샤크노자 가정에 심방을 통해
요14:1-12 
“하늘 아이”에 대한 말씀으로 응원한다. 
  
처음으로 막심고리끼 근처 
KFC에서 1달러짜리 커피를 시켜놓고
무롯죤과 한참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멋진 동역자
하늘나라 길동무가 있음이
은혜이고 감사일 뿐이다.

하루의 총화를 마치고
동네 한바퀴 ‘만보 기도 걷기’를 하다가

술롤라 22돔 
성벽을 쌓는 계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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