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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무지개 & 무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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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85 Views  24-08-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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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 아버지
義人 아니고 義認 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2011년 캐나다 밴쿠버 코스타에서 만났던 CCM 가수 이실라 형제가 일주일 휴가를 얻어 우리 곁에 왔다.

“실라뮤직”으로 명성을 떨치면서 제자들 가운데 가수가 되고 실용음악과 교수가 되었다고 한다.

집주인 딸랑구 하늘이는 친구집으로 가고, 실라형제와 일주일을 함께 지내면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삶을 나누고 심방으로 응답한다.

무엇보다 책꽂이에 있던 “더하기 십자가 곱하기 십자가” 책에 있는 짤막한 글(또 하나의 비밀)에 곡을 붙여 노래한다.

나는 산다 예수로 산다
사라지면 살아진다
내가 사라지면
예수로 살아가게 된다

블루마운틴 정상에서 무지개를 만나 노래하고, 무덤교회에서 먹구름 은총으로 특송한다.

은교의 바이올린에 맞춰 “사라지면 살아진다” 노래가 성령에 이끌림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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