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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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794 Views 21-12-25 01:18본문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1:20~21)
첫째, 믿음의 성격은 자람에 있다. 세속적인 유혹, 육체의 소욕, 이단의 거짓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통로는 믿음의 성숙 외에 없다. 유일한 방책은 진리를 통한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다.
둘째, 성령은 진리를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한다. 성령으로 기도한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확신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세상 끝날까지 성령으로 함께 하심이다.
셋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홀로 두지 않으시고 사랑의 힘으로 살아가게 하신다. 자기 백성으로 하여금 존재의 이유를 정립하게 하심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절대적이며 일방적이고 변함없이 영원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선택으로 존재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숙하며, 보혜사 성령으로 인도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됨이 감사하고 [성도의 차렷자세]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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