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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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47 Views 21-10-13 02:49본문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1~3)
첫째, 예수께서 예언대로 무리를 가르치심은 단순한 교육적 행위가 아니라 구약의 예언대로 오신 선지자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함이다. 예수께서는 선지자의 직임을 성취하심으로 기름 부음 받은 자로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확증하신다.
둘째, 예수께서 가난한 자로 오셔서 복을 성취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부요하신 그리스도께서 가난하게 되심은 죽음에서 부활하사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천국백성으로 부요하게 하실 것을 뜻한다.
셋째, 예수께서는 로마 정권의 탄압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오심을 갈망하는 자들을 항해 복 있는 사람이라 말씀하신다. 이는 복의 근원이시며 천국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서 애통하는 자들을 위로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삼으셔서 축복하심이다.
그러므로 복있는 사람은 예언대로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이다.
하나님 아버지
이슬람 땅에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도록 오늘 중요한 미팅을 합니다. 하나님 나라 건설에 축복의 통로로 오늘의 만남을 사용하여 주소서.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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