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엡1:3) 

첫째,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세상에 속한 세속적인 것이나 행운이 아니다. 이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복을 주셨다.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이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통해서 증거하신다. 아브라함의 씨로 국민을 형성하게 하시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시며 유다 지파를 통해서 다윗의 왕조를 세우시고 계승시켜 나가신다.

셋째, 바울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를 통해서 증거한다. 교회는 창세 전 하나님의 예정에 기초한 것이고,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으로 완성되었으며 성령을 통해서 가르치고 깨닫게 하여 확증시킨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신령한 복은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늘의 신령한 복, 땅의 기름진 복이 흔들어 차고 넘쳐서 우즈베키스탄 농아인센터 건립에 흘러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