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살전1:10) 

첫째, 미래의 약속을 믿는다는 것은 역사적 과정을 통해서 축적된다. 구약시대에는 선지자의 예언이 이루어짐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신뢰하게 하셨다. 성경은 언약(예언)과 성취의 원리를 통해서 믿음을 확보한다.

둘째, 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성경대로 이루신 역사로 증거한다. 성경의 핵심적인 사건은 그리스도께서 성경의 언약대로 세상에 오시어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사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약속이다. 

셋째,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강림에 대한 열정대로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오실 것을 선포한다. 그리스도는 반드시 강림하시어 심판하시고 최후의 영광을 드러내심을 증거함으로써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을 확고히 한다. 

그러므로 성경은 언약대로 성취되고, 진리로 확증하고, 역사로 증명된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덕택에 하늘의 비밀이 풀어지고, 재림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선교사] 사명 잘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