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임받은 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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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38 Views 21-07-30 22:40본문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사49:1~4)
첫째,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이스라엘 민족의 선지자로 쓰심은 이사야의 의지나 준비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태중에서부터 부르셨고, 복중에서 이름을 기억하셨다는 고백을 통해 증거한다.
둘째, 이사야는 자신의 선지자 사역에 대해 고백한다. 하나님의 쓰심은 인간이 출생하기 전부터 지명해 놓으시고, 은사를 주셔서 일생을 통해서 준비하게 하셨다가 적절한 시점에 사용하시는 것이다.
셋째,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의 일생을 점검하면서 자신의 판단과 열심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대적을 보응하려 했던 어리석음을 고백한다. 선악의 판단과 보응 역시 하나님의 기준과 심판에 따른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쓰임받은 이사야 선지자의 사역은 하나님의 선택적, 예비적, 주체적 사역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해 주시고, 하나님의 열심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밑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
아침부터 엄마를 맞이할 붙박이 장농이 들어와 설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화성에서 원 선교사님 부부의 남원 심방에 감사하고
엄마를 보살필 간병인의 남원 도착에 감사하고
노고단 정령치 山是山 山非山 山易山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남원집에서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기나긴 하루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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