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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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78 Views 21-08-05 22:40본문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렘1:5~8)
예레미야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라는 뜻이다. 그는 제사장 가문으로 제사장의 권위를 인정받고 백성을 가르치도록 위임받았으며 선지자의 사명까지 부여받았다.
첫째,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선택하심은 출생하기 전 형질이 만들어지기 전부터이다. 선지자 소명의 기원이 출생 전인 것은 하나님의 선택의 절대성과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증거이다.
둘째, 예레미야는 자신의 연소함과 능숙하지 못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걱정하지 말고 명령에 따를 것을 권고한다. 만사를 준비하시고 섭리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셋째,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흩으셨다가 다시 본토로 돌아오게 하신다는 예언을 해야 한다. 동족의 파멸과 바벨론의 몰락을 예언한다는 것은 두렵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소명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이고, 사역은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이다.
하나님 아버지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사명을 계명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생명, 사명, 계명을 명받아 오늘을 살아갑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의 감사
코로나가 창궐한 이 상황에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목욕을 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 진지하시고 간식드시는 모습.., 에 감사하고
김진 목사의 남원 방문을 통해 엄마에게 패스된 단팥빵에 감사하고
커피타임을 통해 글로벌블레싱 하반기 계획을 논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동, 설치예술학교를 방문해서 소중한 상여(喪輿) 놀이 전환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에 감사하고
섬진강 19번 국도의 자연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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