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의 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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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09 Views 21-06-23 23:38본문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잠27:1~3)
첫째, 솔로몬은 아들에게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 것을 훈계한다. 히스기야는 바벨론의 사신들에게 창고의 보물을 자랑하다 나라가 70년 포로가 되는 빌미를 제공한다. 자랑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교만의 모습이다.
둘째, 스스로를 자랑하지 말고 상대방으로 칭찬케 하라고 권고한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분쟁원인이 자랑 때문임을 지적하면서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것도 자랑치 못하게 권고한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다.
셋째, 자랑은 시기를 촉발하고 시기는 시기심을 유발한다. 아벨을 시기한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된다. 자랑은 혈족까지도 죽이고 싶게 만드는 무서운 독소이며 해악이다.
그러므로 자랑보다 상대를 사랑하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지지하고, 존중하고, 축복한다.
하나님 아버지
스스로 자랑하려고 하는 인간의 본성 앞에 섭니다. 철저하게 예수님만 자랑하는 오늘의 [은혜의동산 기독학교] 특강, 수요예배 설교자 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선교관 출입구가 새벽 4시 30분 오픈되어 감사하고
정신없이 눈을 붙일 수 있어서 감사하고
중고등부 학생들 79명, 선생님들 포함 약 100여명이 [선교와 통일] 주제로 특강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수요예배에 눈물이 샘을 주시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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