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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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40 Views 21-07-19 22:43본문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사6:8~9)
첫째, 속죄케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는 입술의 부정함을 통해서 죄인임을 고백한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서 숯으로 이사야의 죄악을 정결하게 해 주신다.
둘째, 하나님의 일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사명감 그리고 자원의 과정을 통해서 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속죄의 은총을 허락하신 다음 누구를 보낼까 하실 때 그는 즉시 자원하여 자청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부르셔서 예언을 하게 하시되 백성이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을 예언하게 하신다.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게 될 이스라엘 백성의 강퍅함을 예언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은 절대적인 은총이며 감동적인 부르심이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불러주시고 사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의 감사
7.18 주일, 07시 인천공항에서 사랑하는 안해를 6개월만에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익산 누나집에서 점심을 먹고, 엄마를 찾아 뵐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저녁식사는 남원에서 정 교수님과 삼계탕으로 소중한 조율의 시간에 감사하고
7.19 월, 남원에서 아침햇살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남원보건소에서 호주 2차 백신 확인 서류로 인해 [이미라] 자가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창섭이 형 집에서 포도나무 순을 따는 것으로 성경의 극상품 포도의 말씀을 실감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정성껏 준비해준 형수님의 순발력있는 점심대접에 감사하고
우즈벡 농아교회 zoom 성경공부를 요한복음 9장으로 생각천사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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