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앗수르 사람들 가운데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으며 칼로 그를 죽여 여인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판을 행함이니라(겔23:7~10) 

첫째, 종교적 행음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은 신성모독, 배교적인 음행이다. 율법의 처음 조항도 다른 신을 섬기는 것에 대해서 언급한다. 하나님은 살아 존재하시며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둘째, 신앙의 변질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함이다. 신앙은 의지의 대상에 대한 확신의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려고,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셋째, 세속적 가치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령적 가치보다 보이는 세속적 가치에 함몰됨이다. 하나님께서는 선민들에게 가치판단을 하게 하시려고 전쟁의 탈취물 모두를 취하지 못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음행은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고, 하나님 절대성에 대한 모독이다. 

하나님 아버지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거룩한 신부로 아침햇살을 맞이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오늘의 감사

8.22 주일, 우리는교회 오프라인 예배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홍콩1번 집사님 부부와 사랑의 점심으로 대접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홍콩2번 집사님, 선한목자교회 해외선교부 총무, 후배 부부 함께 커피타임으로 비젼 나눔에 감사하고

조동진 박사님 댁에서 추억의 저녁성찬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천안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8.23 월, 천안예일병원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건강검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똥꼬의사 남호탁] 원장님의 사랑의 섬김에 감사하고

마틴 로이드 존스, C.S. 루이스 책을 선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처음으로 대장 내시경을 검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