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많아지게 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잠28:6~8) 

첫째, 솔로몬은 비록 가난하고 백성의 수가 적어도 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분복임을 명심하고 편법을 쓰지 않는다. 다윗은 성전을 건축할 여건이 조성되었음에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심에 순복했다. 

둘째, 율법을 간직하는 자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임을 뜻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방종하는 자”란 뜻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다윗 왕조를 이탈할 여로보암을 의미한다. 

셋째, 솔로몬은 아들에게 이자로 재산을 증식하지 말고 공정한 방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라 훈계한다. 부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모은다는것은 율법을 어기는 것이고, 이것은 무지와 탐욕의 소치이다.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딤전 6:10)”가 된다고 경고한다. 
그러므로 주어진 분복을 벗어난 탐욕은 모든 악행의 근간이며 파멸의 결과를 초래한다.

하나님 아버지
욕심의 창고를 확장하여 부족함을 채우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시고 왕의 자세로 오늘의 삶을 베풀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결혼생활 3년의 신혼부부, 일주일 전에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을 맞이한 28세 신랑을 영혼 깊이 터치할 수 있는 소중한 만남에 감사하고 

주여, 어떻게 하오리까..!! 4시간의 짧고도 길었던 만남의 시간과 공간에 찾아오신 성령님께 감사하고

신 감독님, 최 교수님, 김 박사님 함께 6.27 통일블레싱 전략 나눔에 감사하고

조 이사장님으로 추대할 수 있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