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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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885 Views 21-08-21 22:16본문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구별하지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이 구별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눈을 가리어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겔22:26~28)
첫째, 제사장의 범죄는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며 제사장 나라의 정체성 훼손이다. 부적절한 제사 행위는 하나님에 대한 직접적인 범죄 행위이며 백성의 죄도 용서받지 못하게 하는 종교적인 악행이다.
둘째,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며 율법으로도 금지한 행위이다. 예수께서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시고 구원하심으로 율법을 성취하시며 올바른 치리자의 위상을 증거하신다.
셋째, 선지자의 예언은 좋고 나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뜻만을 선포하고, 완전한 성취로 입증된다.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 자기의 이익을 위한 거짓말을 하며 백성을 기만한다.
그러므로 사회적 몰락은 소망을 잃고, 종교적 부패는 신앙을 잃고, 정치적 부정은 정의를 갈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총체적 난관 앞에 서 있는 [아, ~ 북칸 / 아프카니스탄]을 봅니다. 목자 잃은 양떼들을 통해 천국, 하나님 나라가 참 소망의 가치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아주 오랫만에 맞이하는 한국 가을 장마 비에 감사하고
다른 선교사님들 위해 목동 지구촌교회 선교관 체크아웃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즈벡 선교의 동지였던 바울, 요셉, 진주네 엄마랑 점심 식탁의 교제와 사역비전 나눔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새로운 하남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함께 해준 하남 농인교회 부부, 미얀마 선교사님이 길동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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