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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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761 Views 21-05-28 23:44본문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첫째, 연합의 아름다운 시.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창조를 통해 독처하는 것보다 둘이 하나가 되어 연합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바울은 아담과 하와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로 설명한다.
둘째,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신령한 가치를 추구하며 산다는 것은 온몸을 아름답게 하는 기름처럼, 땅을 풍요롭게 하는 이슬처럼 유익하다.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누림은 성도의 절대적인 축복이다.
셋째, 그리스도와 성도는 창세 전부터 영원한 생명의 관계로서 존재하며 임마누엘이신 예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신다. 임마누엘의 관계는 성도들의 육체적인 죽음 뒤에도 생명 부활을 통해서 영원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지체는 일체적, 생명적, 유기적이다.
하나님 아버지
부활의 증인들이 연합하여 초대교회 삶을 이 땅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구멍난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를 통과하여 청주에서 남원까지 무사히 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갈비탕으로 늦은 점심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성봉형제가 있어서 감사하고
김형식 박사님 6.20 축하영상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실제적으로 남원집 일하고 있는 팀들과 저녁식사 교제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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