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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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06 Views 21-05-22 23:13본문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시118:7)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첫째,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사울에게 직접 보복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함께하심과 치리하심에 대한 무한 신뢰에 기인한다.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맡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믿기 때문이다.
둘째, 다윗은 도피 생활 중에 스스로 목숨을 보존하기 위해 미친 사람처럼 행동했고, 골리앗의 칼을 의지하기도 했으며 블레셋의 용병까지도 자처한 바 있다. 모든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정리됨을 알기 때문이다.
셋째, 다윗은 천만 명에게 포위를 당했지만(시3:6) 평안하게 잠잘 수 있음을 노래한다. 위기에서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은 보호자가 있기 때문이다. 다윗은 많은 위기에 직면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심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신앙은 보복하지 않고 위장하지 않고 초조하지 않는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상황에 세상이 흔들리고 가짜뉴스로 마음이 요동쳐도 신앙의 중심에 머물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cbs 새롭게 하소서 작가와 오전, 오후 2시간씩 전화 인터뷰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모처럼 싸우나 기도원에서 생각들 정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름을 밝히지 않고 택배로 보내준 [유황먹은 닭백숙 5마리] 선교관에서 점심으로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늦은 밤 산책으로 cbs 사옥을 중심으로 만보 걷기 기도로 오늘의 삶에 쉼표 찍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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