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121:1)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첫째, 사람은 하나님 없이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사람과 자연 우주와 만물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인간이 위기를 만났을 때 도움은 절실하다. 하나님만이 도움의 주체이시다.

둘째. 하나님만이 범사를 지켜주신다. 절대 능력과 신실함을 지니신 여호와께서 어떤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지켜주시기 때문에 하나님만 의지하게 됨을 고백한다.

셋째, 하나님만이 영혼을 지켜주신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생명과 종교적인 관계를 영원히 지켜주시고 함께하셨다.  찬송의 제사가 끊이지 않도록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끝까지 함께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한다. 

하나님 아버지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오늘도 새힘얻어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5.23 (주일) 오전 8시 목동지구촌교회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지피선교회 사무실에서 [복음에 빚진 사람] 책 가져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3부 예배 마치고 조 목사님 함께 점심하며 6.20 글로벌블레싱 예배사역 점검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화성교회 오후예배 말씀으로 사역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29년만에 만난 임 장로님 함께 커피타임 저녁식사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끝까지 주일사역 마침표 찍은 김 목사님, 임대표 부부, 바나바 형제에게 감사하고

여자교도소 배경의 영화 [하모니]를 보면서 눈물로 이연실의 찔레꽃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감사하다.

5.24 (월) 20년전에 만났던 독수리 5형제 승 목사님을 만나 풍성한 교제와 식사 나눔에 감사하고

만남의 바톤을 이어받듯 10층 선교관에 오늘의 두번째 선수로 임 장로님이 찾아와 함께 여의도 신 감독님께 찾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한국 발달장애인 27만명을 향한 신 감독님의 프로젝트에 숫가락 하나 올려 놓을 수 있는 미팅에 감사하고

SBS 김피디 함께 속도전으로 저녁을 먹고 늦지 않게 우즈벡 농아교회 zoom 성경공부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선교관 문 닫기 전에 만보걷기 기도를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