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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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045 Views 21-07-20 21:08본문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6~7)
첫째, 하나님께서 주실 아들은 처녀가 잉태하여 낳을 임마누엘을 가리킨다. 아들은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지닌 만국의 통치자이다. 이는 처녀의 몸에 잉태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둘째, 예언대로 오실 아들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이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생명과 물질을 뜻대로 통치하실 것에 대한 예표이다.
셋째, 여호와의 언약대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영원히 정의롭고 공평하게 다스리실 것에 대한 예표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시고 다스리시는 곳이기에 의와 희락과 평강이 넘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다스리시고 보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을 삶으로 풀어내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여호와, 예수는 그리스도, 성령님은 보혜사 =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의 감사
지리산이 배고파 새벽녘 지리산 자락을 산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왜 이제 왔냐?는 지리산의 질문에 하늘의 빗물, 새벽성찬으로 답변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지리산의 작품사진을 핸드폰에 담아 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형수님이 준비해준 여수 밤바다 찬물의 메운탕 점심에 감사하고
장인, 장모님 모시고 전주 마실 저녁성찬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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